라치카 가비, 굿바이 '스우파'.."댄서들 위한 프로 만들어줘 감사"

조혜진 2021. 10. 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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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가비가 '스우파' 종영 소감을 밝혔다.

가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도록 마음속에 기억 될 소중한 추억"이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가비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을 위한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스우파'하며 받았던 말도 안되게 많은 사랑과 관심 늘 마음속에 기억하며 더 멋진 퍼포머가 되기위해 끝 없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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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댄서 가비가 '스우파' 종영 소감을 밝혔다.

가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도록 마음속에 기억 될 소중한 추억"이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가비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을 위한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스우파'하며 받았던 말도 안되게 많은 사랑과 관심 늘 마음속에 기억하며 더 멋진 퍼포머가 되기위해 끝 없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방송에 함께 출연한 크루 웨이비 원트 와지엑스 프라우드먼 훅 홀리뱅 코카앤버터와 제작진을 언급하며 재차 고마움을 드러냈다. 

라치카를 응원한 팬들과 그간 미션을 하며 도움을 준 이들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한 그는 "우리 라치카 여기서 끝 아닌 거 아시죠?! 아직도 보여드릴 거 많고 이제 진짜 시작이에요!"라고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시미즈 에이치원 리안 피넛과 함께 찍은 라치카 단체 사진도 공개해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가비가 속한 라치카는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파이널에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사진=가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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