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 26명 늘어..누적 확진자 50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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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5046명으로 늘었다.
전북은 지난 26일 확진자 30명이 발생, 27일 오전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추가된 확진자는 군산에서 8명, 완주 7명, 전주, 익산에서 각 4명 등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이날 오전에도 전주와 남원, 완주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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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5046명으로 늘었다.
전북은 지난 26일 확진자 30명이 발생, 27일 오전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추가된 확진자는 군산에서 8명, 완주 7명, 전주, 익산에서 각 4명 등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이날 오전에도 전주와 남원, 완주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날 확진된 전북 전북 5044번(남원 171번)은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전북 5045번(전주 1861번)도 정확한 감명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북 5046번(완주 268번)은 지역 내 외국인 전수조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전날(26일)까지 전북지역 1차 백신 누적 접종자는 144만 8390명(전체인구 대비 접종률 80.79%), 2차 백신까지 접종을 마친 완료자는 131만 6485명(73.46%)으로 집계됐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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