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3분기 영업이익 185억원..전년대비 44.1% 증가
신승헌 2021. 10. 27. 1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령제약은 올해 3분기 잠정실적(별도 기준)을 27일 공시했다.
공시내용에 따르면, 보령제약은 3분기에 18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올해 1~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약 40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5% 증가했다.
다만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230억원으로, 전년 대비 0.7% 성장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누적 영업익 408억원..당기순이익은 감소
[쿠키뉴스] 신승헌 기자 = 보령제약은 올해 3분기 잠정실적(별도 기준)을 27일 공시했다.
공시내용에 따르면, 보령제약은 3분기에 18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전년 동기대비 44.1% 증가한 규모다. 올해 1~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약 40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5% 증가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9% 성장한 1583억원이다. 이에 따른 올해 누적 매출액은 436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액과 비교하면 5.3% 늘어난 규모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성장한 것과 달리 3분기 당기순이익은 46억8000만원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1%가량 줄었다. 다만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230억원으로, 전년 대비 0.7% 성장했다.
s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잦은 부실시공 ‘후분양’ 도입 목소리↑…분양가 인상 우려도
- 광해광업공단, 해외광산發 적자의 늪…“비상경영 늦었다” [공기업은 지금]
- 26년만의 ‘연금 보험료’ 인상 눈앞…얼마나 더 내야 하나
- 미얀마 인명피해에 금융사 “안전 강화”…철수는 ‘글쎄’
- “6모 보고 사탐런”...고3 의대 수능 최저 충족 어려워진다
- [단독] 의왕지산 ‘감리완료보고서’ 없이 사용승인 신청…“건축법 위반”
- 하이볼 인기에 위스키 시장 ‘순항’…이젠 프리미엄 찾는다
- 커버드본드로 장기·고정금리 주담대 확대…실효성은 ‘물음표’
- 국힘 총선백서, 발표 시기 고심…‘한동훈 책임론’ 의식
- 尹대통령, ‘채상병’ 경찰 이첩 당일 이종섭에 3차례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