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주차장 조성으로 군민 편의 증대

강한나2 2021. 10. 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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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은 국토교통부의 20억 공모사업으로 강진읍 남성리 18-11에 3층 높이, 62면의 남문주차장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 관내 아파트 신축으로 단지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의 수가 증가해 인근 주민들의 불편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군은 강진읍 고성길17 부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평동마을 아뜨리움 앞 도로변은 쇄석 포설 공사를 완료해 임시주차장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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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은 국토교통부의 20억 공모사업으로 강진읍 남성리 18-11에 3층 높이, 62면의 남문주차장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남문주차장 1, 2층 이용요금은 1시간 30분 무료이며 그 이후 30분마다 5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3층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1, 2, 3층 모두 무료 개방한다.

군은 주차장 시설 내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안용 CCTV와 사생활 보호를 위한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군민들의 의견을 취합해 검토, 반영할 계획이다.

또 관내 아파트 신축으로 단지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의 수가 증가해 인근 주민들의 불편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군은 강진읍 고성길17 부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평동마을 아뜨리움 앞 도로변은 쇄석 포설 공사를 완료해 임시주차장으로 운영 중이다.

추후 아뜨리움 주변 공영주차장 신설 및 운영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학교 근처의 불법 주·정차 차량 방지를 위해 중앙초등학교 근처에 신성마을 주차장을 신설했다.

앞으로 불법 주·정차 차량 감소 및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군민들의 안전한 보행과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남문주차장 등 여러 곳에 주차장을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꾸준히 신설하고 있으며 앞으로 주택가, 아파트 근처 군민들의 주차 공간 확보 등 군민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끝)

출처 : 강진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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