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식] 의성군인재육성재단, 중학생 영어체험학습 실시 외

최재용 2021. 10. 27.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은 지역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영어마을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체험 대상은 지역 중학교 1학년 198명으로 실제 외국과 동일한 환경인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진행된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 2009년 대구경북영어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성군청사 전경. (의성군 제공) 2021.10.27

[의성=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은 지역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영어마을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체험 대상은 지역 중학교 1학년 198명으로 실제 외국과 동일한 환경인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진행된다.

김주수 이사장은 “이번 체험이 해외에 나가기 힘든 상황에서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계로 뻗어 나가는 미래인재육성이 중요시 되는 만큼 글로벌 시대에 맞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 2009년 대구경북영어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의성조문국박물관, 10월 ‘박물관은 살아있다!’ 개최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오는 31일 ‘박물관은 살아있다!’ 야외행사를 개최한다. (의성군 제공) 2021.10.27

경북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오는 31일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과 관람객을 위로하기 위해 ‘박물관은 살아있다!’ 야외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박물관 야외 무대에서는 밴드공연(커피밴드), 댄스‧현대무용(아나키스트), 오카리나연주(김준우), 빅벌룬쇼(곰컴퍼니) 등이 펼쳐진다. 

또 백수백복도 색칠하기, 비눗방울 놀이, 전통놀이 등 박물관 마당과 대형야외테라스 외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행사가 군민과 관람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펼쳐질 다채로운 박물관 행사에 더욱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