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중남미 시장 건설장비 수주 소식에 '급등'

정희형 2021. 10. 27.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중남미 시장에서 건설장비 138대를 수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급등세다.

27일 오전9시55분 현재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 대비 1,530원(16.242%) 오른 1만95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신흥시장인 중남미 지역에서 138대의 건설장비 수주에 성공했다고 전일 밝혔다.

콜롬비아 현지 기업인 SK렌탈로부터 22, 30톤급 크롤러 굴착기와 14, 19톤급 휠굴착기 등 총 50대의 건설장비를 수주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중남미 시장에서 건설장비 138대를 수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급등세다.

27일 오전9시55분 현재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 대비 1,530원(16.242%) 오른 1만95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신흥시장인 중남미 지역에서 138대의 건설장비 수주에 성공했다고 전일 밝혔다.

최근 칠레 삼림 기업인 아라우코와 26, 34, 36톤급 굴착기 60대, 칠레 광산기업 베살코와 26, 30톤급 굴착기 및 25, 42톤급 휠로더 등 28대 수주를 각각 계약했다. 콜롬비아 현지 기업인 SK렌탈로부터 22, 30톤급 크롤러 굴착기와 14, 19톤급 휠굴착기 등 총 50대의 건설장비를 수주하기도 했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