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캐 of 센캐" 날것 리얼 연애 '극한연애 XL', 오늘(27일) 첫방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연애와 서바이벌의 색다른 만남이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극한연애 XL'에서 펼쳐진다.
날 것의 매력을 극대화한 연애 리얼리티 '극한연애 XL'이 오늘(27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일반인 남녀 11인이 함께 무인도의 야생, 극한 상황 속에서 진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리얼 생존 연애 버라이어티다. 특수부대 출신 생존 전문 유튜버 은하캠핑이 진행을 맡는다.
1회 방송은 운명의 상대를 찾기 위해 출연한 남녀 출연자들이 각각 분리돼 등장하는 모습부터 시작된다. 각 출연자들은 서로에 대해 아무런 개인 정보 없이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 미묘한 경쟁 아닌 경쟁을 한다. 여성 출연자들과 남녀 출연자들 중 일부는 본인만의 신체적 매력을 어필한다.
이후 가면을 쓴 채 운명의 무인도로 향하는 남자 그룹과 여자 그룹의 모습이 각각 담긴다. 배를 탄 남녀 참가자들은 각자의 이상형을 이야기하며 극한연애를 향한 첫걸음에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5박 6일간 생존해야 하는 무인도에 닿기 전 여성 참가자, 남성 참가자의 배가 가까워지며 서로 인사를 나눈다. 그러나 환한 인사도 잠시, 긴급 상황을 마주하자 당황하며 우왕좌왕한다. 배에서 내려 가면을 벗은 뒤 진행된 매력 발산 시간, 한 여성 참가자는 "EXID의 '위아래' 중 하이라이트 부분만 불러달라"라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무반주임에도 섹시미 가득한 댄스로 남자 참가자들의 군대 박수를 유도한다. 뒤이어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 속 앵콜이 이어지자 무인도 무대 한복판에서 아찔한 트월킹을 준비해 남성 출연자들에게 존재감을 과시한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거추장스러운 옷을 벗어던지고 옷 속에 감춰있던 성난 근육을 뽐내는 한 남자 출연자의 모습에 여자들은 입을 벌리며 넋이 나가 시선을 빼앗기는 모습 역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라는 전언이다.
참가자들은 5박 6일간 각종 생존 미션을 수행하며 연애와 생존 사이, 극한 상황을 마주한다. 이들이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날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극한연애 XL'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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