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홍준표 의원, 아내와의 첫 만남 비하인드..최고 시청률 5.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대권주자 홍준표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홍준표 의원과 아내 이순삼 여사의 첫 만남 러브 스토리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5.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권주자 홍준표 국회의원이 임원희 집을 방문했다.
홍 의원은 아내와 동반 출연해 첫 만남 러브 스토리를 밝혔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대권주자 홍준표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은 2049 타깃 시청률 2%, 수도권 가구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홍준표 의원과 아내 이순삼 여사의 첫 만남 러브 스토리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5.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권주자 홍준표 국회의원이 임원희 집을 방문했다. 홍 의원은 아내와 동반 출연해 첫 만남 러브 스토리를 밝혔었다. 먼저 "두 분이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질문에 홍 의원은 "대학 다닐 때 아내는 은행원이었다"라며 "은행에 돈 찾으러 갔다가 달덩이 같은 아가씨가 있더라. 보고 싶어서 자꾸 은행에 갔다. 그렇게 얼굴 도장을 4개월 찍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홍 의원이 "날 보면 씩 웃길래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하자 탁재훈은 "진짜 좋아서 웃으신 거냐"고 이순삼 여사에게 물었다. 이에 이순삼 여사는 "손님한테는 다 그렇게 웃어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순삼 여사는 "만났을 때 첫 느낌이 좋았다"며 홍 의원이 다섯 번만에 사법 고시에 붙었는데 확신이 있었냐는 질문에 "합격 확신은 없었지만 나를 굶길 사람은 아니구나 하는 마음은 있었다"고 답변했다. 또한 홍 의원은 "대학시절 아버님이 술병으로 돌아가신 후 술은 두 잔 이상은 안 마신다", "침대는 두 개를 쓰지만 각방은 쓰지 않는다. 우리 집에선 소파에서 자도 외박이다"는 나름의 소신을 털어놓기도 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현장] “다음이 궁금한 그룹”…이펙스, 데뷔 때와는 또 다른 설렘
- [D:영화 뷰] 극장가 하반기, 기대작 줄세운 디즈니·잠잠한 한국 영화
- [D:FOCUS] 남윤수 "목표는 '연모'의 이현같은 사람"
- [D:크레딧(56)] 김재성, 20대에 기타 세션으로 산다는 것
- [D:인터뷰] 한소희, ‘마이 네임’으로 증명한 가능성
- 尹-명태균 녹취 파장은…"퇴진 투쟁 발판" "한동훈에 힘 실릴 것" [정국 기상대]
- '윤 대통령 목소리'에 뒤집어진 與…내부선 "분열은 없어야"
- 1일 운영위 대통령실 국감…'윤 대통령·명태균' 이어 새로운 녹취 풀릴까
- 수요극 또는 단막극으로…부지런히 넓히는 다양성 [D:방송 뷰]
- 포효한 로버츠 감독 "우승 트로피, 포기 없었던 우리 모두의 것"…MVP 프리먼 [월드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