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요즘 축구하는 꿈 꿔"..'골때녀' 출연 확정? (철파엠)

이창규 2021. 10. 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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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가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저는 꿈을 잘 꾸는 편이 아니다"라면서 "요새는 축구하는 꿈을 꾸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영철은 "이제 축구 방송('골 때리는 그녀들') 해서 그런 건가"라고 물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그런 거 같다. 축구선수가 꿈에 나오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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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저는 꿈을 잘 꾸는 편이 아니다"라면서 "요새는 축구하는 꿈을 꾸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영철은 "이제 축구 방송('골 때리는 그녀들') 해서 그런 건가"라고 물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그런 거 같다. 축구선수가 꿈에 나오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저는 예전에는 김희선 씨가 나오는 꿈을 꾸고, 최근에는 신민아 씨가 꿈에 나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꿈에서 뭐 하셨느냐"고 울었고, 김영철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은 좋다"고 답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계 최고의 유망주라는 의미로 축구선수 음바페의 이름을 딴 '주바페'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사진= '김영철의 파워FM'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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