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CHS, 제주 투어 라이브 다큐멘터리 'SLOWRIDE LIVE' 11월 공개

이정범 2021. 10. 2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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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CHS'가 제주도에서의 일주일간 투어 과정을 담은 라이브 다큐멘터리 필름, 'CHS SLOWRIDE LIVE in JEJU'를 밴드캠프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CHS SLOWRIDE LIVE in JEJU'는 지난 9월 발매된 CHS의 스페셜 앨범 '엔젤 빌라(Angel Villa)' 발매 직전 떠났던 제주도 투어 과정을 담은 영상으로, 제주도 자연에서의 라이브 연주와 CHS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라이브 다큐멘터리 필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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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밴드 'CHS'가 제주도에서의 일주일간 투어 과정을 담은 라이브 다큐멘터리 필름, 'CHS SLOWRIDE LIVE in JEJU'를 밴드캠프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CHS SLOWRIDE LIVE in JEJU'는 지난 9월 발매된 CHS의 스페셜 앨범 '엔젤 빌라(Angel Villa)' 발매 직전 떠났던 제주도 투어 과정을 담은 영상으로, 제주도 자연에서의 라이브 연주와 CHS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라이브 다큐멘터리 필름이다.

스스로의 음악적 지향점을 “安樂世界(안락세계), 長長夏日(장장하일), 萬頃蒼波(만경창파). 편안하고 안락한 곳에서의 끝나지 않는 긴 여름,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는 드넓은 바다”라고 표현하는 CHS에게 자연은 영감의 원천이자 그들의 음악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이미 가평 호명산, 제주 함덕 서우봉 해변 등 아름다운 자연에서의 라이브를 선보여 온 CHS는 제주도의 대자연을 담은 'CHS SLOWRIDE LIVE in JEJU'를 통해 “자연에서 시작된 우리의 음악은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 연주된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CHS SLOWRIDE LIVE in JEJU'는 '엔젤 빌라'에 수록된 6개의 곡과 가장 잘 어울리는 제주도 곳곳의 자연에서 촬영되었다. “해가 뜨기 직전, 일출을 기다리는 새벽의 오름. 뜨겁게 달궈진 모래사장과 석양이 펼쳐진 서쪽의 해안. 바람 부는 중산간의 초원과 먼 바다, 한치잡이 배들의 불빛이 밝혀주는 밤의 바닷가”까지 시간의 순서에 따라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라이브 연주를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CHS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개인적인 인터뷰가 포함된 약 1시간 가량의 프리미엄 영상으로 기존의 라이브 클립과는 차별화된 라이브 다큐멘터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11월 13일, 14일 오후 8시 최초로 공개되는 'CHS SLOWRIDE LIVE in JEJU'는 밴드캠프를 통해 최초로 상영된다. 티켓 구매자에 한해 48시간동안 재관람이 가능하며, 상영이 진행되는 동안 엔젤 빌라 LP를 사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CHS의 라이브 다큐멘터리 'CHS SLOWRIDE LIVE in JEJU'는 현재 ‘밴드캠프 ’ 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 = 베리하이컴퍼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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