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61개 사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와 경기경제과학진흥원은 "일과 생활 균형 문화 정책에 힘쓴 도 내 기업과 공공기관 61개 사를 '올해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도 내 기업이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육아와 건강, 가족 지원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것을 증명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와 경기경제과학진흥원은 "일과 생활 균형 문화 정책에 힘쓴 도 내 기업과 공공기관 61개 사를 '올해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도 내 기업이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육아와 건강, 가족 지원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것을 증명하는 사업이다.
올해 5월 인증 기업 공모에서 107개 사가 신청해 ▲가족친화 제도 운영 실태 ▲CEO 관심 및 실행의지 ▲기업의 안정성 ▲재직자 만족도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규 인증 30개 사, 재인증 31개 사를 선정했다.
인증 기업에는 경기도지사 명의 인증서·인증패·인증현판을 수여한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우대금리 적용과 가족친화 제도 도입 시 지원금 지원 등 45개 항목의 혜택을 준다.
신규 인증 기업의 인증 기간은 3년이며, 이후 재인증받으면 자격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년간 女 5명과 결혼·동거…"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 아시아경제
- 김종국, 조나단에 "축의금 얼마 하지도 않고 겁나 먹더라" 조롱 논란 - 아시아경제
- "내가 밤일한다니 억장 무너져"…'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아시아경제
- "아이에게 아침식사로 ‘이것’ 주면 큰일"…암 발병 위험 높여 - 아시아경제
- 빅뱅 대성 '유흥업소 논란' 빌딩, 654억 '대박' 터졌다 - 아시아경제
- "이걸 엉덩이에 넣는다고?"…매달 '이것 정액 주사'에 1800만원 쓴다는 브라질 모델 - 아시아경제
- 4억 들인 헬스장 '전세사기'…양치승 "보증금 한 푼 못 받았는데 무혐의" 격분 - 아시아경제
- "'깨'인 줄 알고 먹었는데, 충격"…닭한마리 국물에 벌레 '둥둥' - 아시아경제
- 얼굴은 홀쭉한데 남산만한 배…비만인 줄 알았는데 50㎝ 거대 악성종양 - 아시아경제
- 스타벅스 아니었네…출근길 필수템 '아메리카노' 가장 비싼 곳 어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