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스마트 생산제조 비전·트렌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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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과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가 잇따라 개막한다.
창원시는 26~2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2전시장에서 스마트 생산제조의 비전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1)'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은 경남도와 창원시 주최로 창원컨벤션센터사업단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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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산업박람회도 열어
경남 창원에서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과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가 잇따라 개막한다.
창원시는 26~2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2전시장에서 스마트 생산제조의 비전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1)’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7~30일에는 마산해양신도시에서 국화축제와 함께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은 경남도와 창원시 주최로 창원컨벤션센터사업단이 주관한다. 74개사 265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FA솔루션, IOT·M2M, 산업·제조로봇, 소프트웨어, 물류솔루션, 금속 공작·가공, 프레스 성형 및 유공압, 공구 및 관련기기 등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의 비전을 논의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을 주제로 전국 152개 시·군·구 및 기업이 6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박람회 기간 도시재생 국제컨퍼런스, 도시재생 사례 공유 발표회, 도시재생 지역 현장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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