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스마트 생산제조 비전·트렌드 제시

이영재 2021. 10. 27. 0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에서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과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가 잇따라 개막한다.

창원시는 26~2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2전시장에서 스마트 생산제조의 비전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1)'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은 경남도와 창원시 주최로 창원컨벤션센터사업단이 주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까지 SMATOF 2021 개최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도 열어


경남 창원에서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과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가 잇따라 개막한다.

창원시는 26~2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2전시장에서 스마트 생산제조의 비전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1)’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7~30일에는 마산해양신도시에서 국화축제와 함께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은 경남도와 창원시 주최로 창원컨벤션센터사업단이 주관한다. 74개사 265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FA솔루션, IOT·M2M, 산업·제조로봇, 소프트웨어, 물류솔루션, 금속 공작·가공, 프레스 성형 및 유공압, 공구 및 관련기기 등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의 비전을 논의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을 주제로 전국 152개 시·군·구 및 기업이 6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박람회 기간 도시재생 국제컨퍼런스, 도시재생 사례 공유 발표회, 도시재생 지역 현장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