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논산시 4명 등 어린이 중심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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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에서 위드코로나를 앞둔 26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논산 769 - 772번)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는 10미만, 10대로 각 2명이다.
이로서 논산시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누적 772명으로 늘어났다.
11월 정부의 위드코로나을 앞두고 10대와 10매미만의 예방접종 미접종한 어린이 등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양상을 간헐적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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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부여⋅청양=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에서 위드코로나를 앞둔 26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논산 769 - 772번)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는 10미만, 10대로 각 2명이다. 충남10260번 확진자등 기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전날 논산시 보건소 선별검사소 검사 결과 이날 확진됐다.
논산시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한 '입원의료기관 협의 중' 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논산시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누적 772명으로 늘어났다.
또 이날 부여군에서 확진자 2명(부여 385, 386번)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 역시 10대로 1명은 충남 기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또한, 청양군에서도 10대 확진자 1명(청양 98번)이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전날 청양보건의료원 검사결과 이날 확진돼 홍성의료원에 입원격리 조치됐다. 이로써 청양군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98명이다.
11월 정부의 위드코로나을 앞두고 10대와 10매미만의 예방접종 미접종한 어린이 등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양상을 간헐적으로 보이고 있다.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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