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장인' 임영웅, '걷고 싶다' 무대 400만 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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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걷고 싶다' 무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임영웅 [걷고 싶다]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조용필의 '걷고 싶다'를 열창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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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걷고 싶다’ 무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임영웅 [걷고 싶다]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조용필의 ‘걷고 싶다’를 열창하고 있다. 이 노래의 작사가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작사한 김이나 작사가다.
그의 명불허전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는 팬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해당 영상은 10월 26일 기준 조회 수 400만 뷰를 넘어섰다.
이와 같은 기록은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일(목)에 열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 출격을 예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음원 킹의 명성을 제대로 증명할 예정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 ‘HERO(히어로)’로 가요계에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2020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이어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시선을 사로잡는 보이스를 자랑, 종횡무진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여기에 ‘2020 Asia Artist Awards’에서 올해의 트로트 상, 핫이슈(가수 부문), 최애돌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3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고공 행진하는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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