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지킨 승장 "결승홈런 때린 정수빈, 승리의 수훈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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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투, 타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4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두산은 선발투수 최원준이 4⅔이닝 6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실점을 최소화했다.
경기를 마친 후 김태형 감독은 "홈 경기 최종전에서 두산팬들에게 승리를 보여드려 기분 좋다. 중간투수들이 상대 타선을 막으며 역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결승 홈런을 때린 정수빈과 멀티안타 2타점을 올린 강승호가 승리의 수훈갑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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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윤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투, 타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4위 자리를 수성했다. 승장은 승리의 주역들을 치켜세웠다.
두산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7-2로 이겼다. 연승에 성공한 두산은 68승64패8무가 됐고 4위를 지켰다.
이날 두산은 선발투수 최원준이 4⅔이닝 6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실점을 최소화했다. 최원준의 뒤를 이은 이현승(⅔이닝)-이영하(1⅔이닝)-김명신(1이닝)-이승진(1이닝)이 4⅔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의 리드를 사수했다.
타선에서는 리드오프 정수빈(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의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특히 5회 1사 2루에서 결정적인 투런 아치를 그리며 상대 선발투수 최원태를 강판시켰다. 강승호(4타수 2안타 2타점)와 호세 페르난데스(3타수 2안타 1볼넷)도 멀티히트 활약를 기록, 팀 승리에 공헌했다.
경기를 마친 후 김태형 감독은 "홈 경기 최종전에서 두산팬들에게 승리를 보여드려 기분 좋다. 중간투수들이 상대 타선을 막으며 역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결승 홈런을 때린 정수빈과 멀티안타 2타점을 올린 강승호가 승리의 수훈갑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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