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3분기 순이익 22억8천만달러..전년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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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최대은행 USB가 전년비 9% 상승한 3분기 순이익 22억7,900만달러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25일(현지시간) USB의 발표에 따르면 올 3분기 세계 슈퍼리치들의 활발한 거래로 인한 수수료 수입은 전년비 23% 상승하며 이 부문 2015년 이후 최대 분기 이익을 냈다.
3분기 수수료 수입은 전년비 23% 급증실적 발표에서 순이익은 전년비 9% 상승하며 2015년 이후 최대 분기 이익의 성적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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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스위스 최대은행 USB가 전년비 9% 상승한 3분기 순이익 22억7,900만달러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25일(현지시간) USB의 발표에 따르면 올 3분기 세계 슈퍼리치들의 활발한 거래로 인한 수수료 수입은 전년비 23% 상승하며 이 부문 2015년 이후 최대 분기 이익을 냈다.
3분기 수수료 수입은 전년비 23% 급증실적 발표에서 순이익은 전년비 9% 상승하며 2015년 이후 최대 분기 이익의 성적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지난 4분기 연속 두 자릿수 순이익 증가율을 보인 스위스 최대은행 USB는 이날 올해 미국 초부호들 고객을 위한 새로운 자문 서비스를 포함한 새로운 디지털 투자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UBS의 랄프 해머스 최고경영자(CEO)는 "UBS는 그동안 초부호들 고객들이 제시한 재무 목표치를 훨씬 상회하는 성과를 내고 있으며, 고객들 자산 관리사업은 대출 수준과 마진 증가로 순이자 수익 15% 증가를 기록하는 등 사상 최고의 이익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시티그룹의 애널리스트들은 고객 메모에서 "UBS는 여전히 은행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종목 중 하나이며 투자등급은 '매수'라고 강조했다. UBS 주가는 이날 오전 거래에서 1.4% 상승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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