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전국장애인체전서 파크골프·사격 2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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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민운동장 등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진주시 선수단이 선전하며 막을 내렸다.
진주시 선수단은 대회 마지막 날인 25일 구미 장애인 파크골프 구장에서 열린 파크골프 남자 2인조 결승전에서 전북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진주 선수단의 주력 종목인 탁구, 파크골프, 볼링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특히 파크골프 종목의 경우 경남이 종합 우승이라는 성과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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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북 구미시민운동장 등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진주시 선수단이 선전하며 막을 내렸다.
진주시 선수단은 대회 마지막 날인 25일 구미 장애인 파크골프 구장에서 열린 파크골프 남자 2인조 결승전에서 전북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추가하며 총 13개의 메달(금 3, 은 2, 동 8)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진주 선수단의 주력 종목인 탁구, 파크골프, 볼링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특히 파크골프 종목의 경우 경남이 종합 우승이라는 성과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조규일 시장은 “모든 선수가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친 값진 시간이었길 바라고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선수단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재규 상임부회장은 “다양한 종목이 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진주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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