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뮤직뱅크' MC 취임식 비하인드서 뽐낸 팬사랑 "매주 팬분들과 만나고파"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10. 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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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원영이 매주 금요일 '뮤직뱅크'의 은행장으로 팬들을 찾아갈 것을 예고했다.
실수 하나 없이 '뮤직뱅크'의 첫 방송을 마무리한 장원영은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힘내서 할 수 있었고, 제가 '뮤직뱅크'의 큐카드를 드는 날이 오고 너무 기쁜 것 같다.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에 이렇게 팬분들이랑 만나고 싶다. 많이 찾아와 달라"며 애교 가득한 인사까지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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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장원영이 매주 금요일 ‘뮤직뱅크’의 은행장으로 팬들을 찾아갈 것을 예고했다.
지난 2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원영의 KBS2 ‘뮤직뱅크’ 취임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장원영은 “지금 ‘뮤직뱅크’ MC로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처음이라 조금 떨리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을 거 같아서 오히려 설레는 마음이 더 큰 거 같다. 무대도 잘하고 오프닝 멘트도 잘하고 내려오겠다”며 떨리는 마음부터 전했다.
이어 장원영은 스페셜 스테이지로 준비한 방탄소년단의 ‘Butter(버터)’ 사녹을 진행, 긴장감을 드러내던 것과 달리 인형 같은 비주얼은 물론 프로페셔널한 제스처와 표정 연기를 자랑하며 성공적인 무대를 완성해냈다.
실수 하나 없이 ‘뮤직뱅크’의 첫 방송을 마무리한 장원영은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힘내서 할 수 있었고, 제가 ‘뮤직뱅크’의 큐카드를 드는 날이 오고 너무 기쁜 것 같다.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에 이렇게 팬분들이랑 만나고 싶다. 많이 찾아와 달라”며 애교 가득한 인사까지 잊지 않았다.
‘뮤직뱅크’ 비하인드 영상 외에도 장원영은 최근 공개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현장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 프로 아이돌다운 모습으로 글로벌 팬심도 저격한 바 있다.
현재 장원영은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브랜드 광고 모델부터 각종 화보로 두각을 드러내며 ‘MZ세대 워너비 아이콘’으로 핫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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