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국화축제 발맞춰 '창동 눈꽃 야시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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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창동통합상가 창동거리길 일원에서 눈꽃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창동 눈꽃 야시장은 스노우 머신을 이용한 인공 눈과 눈꽃모형 조형물의 조명을 사용해 낭만적인 겨울 분위기를 조성하는 행사다.
창원시는 국화축제에 이어 토크쇼, 경품행사 등으로 짜여진 창동 눈꽃거리 겨울축제를 추진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소비 심리를 일으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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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창원시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창동통합상가 창동거리길 일원에서 눈꽃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창동 눈꽃 야시장은 스노우 머신을 이용한 인공 눈과 눈꽃모형 조형물의 조명을 사용해 낭만적인 겨울 분위기를 조성하는 행사다.
야시장은 마산국화축제 기간인 27일부터 11월 7일까지는 매일 열리며, 그 이후부터는 매주 금, 토, 일에만 운영할 계획이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김부식 경제살리기과장은 "위드 코로나 기조와 발맞춘 지역 내 소비촉진행사를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국화축제에 이어 토크쇼, 경품행사 등으로 짜여진 창동 눈꽃거리 겨울축제를 추진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소비 심리를 일으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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