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문화예술 플랫폼 '부안군문화재단'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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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의 문화를 이끌어 갈 (재)부안군문화재단(이사장 권익현 부안군수)이 26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은 권익현 이사장과 부안군의원, 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해 부안군문화재단의 출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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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부안의 문화를 이끌어 갈 (재)부안군문화재단(이사장 권익현 부안군수)이 26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은 권익현 이사장과 부안군의원, 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해 부안군문화재단의 출발을 응원했다.
앞서 군은 문화재단 출범을 위해 지난해 11월 13일 ‘부안군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 올해 4월 16일 발기인 총회와 임원 선출, 6월 4일 법인설립 등기를 마친 후 9월 8일 1차 사무국장 등 직원 채용을 거쳐 이날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문화재단은 군민의 창조적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문화향유 기회 확대, 부안군 문화예술 진흥과 군민의 문화복지 증대를 위한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 문화플랫폼 역할을 맡게 된다
권익현 이사장은 “다양한 역사와 문화관광 콘텐츠를 가진 부안군이 문화재단 설립을 통해 군민이 폭넓은 문화를 향유하고,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멋진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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