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원정응원석, 10월 30일부터 개방
김평호 2021. 10. 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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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월 30일(토)과 31일(일) 열리는 K리그1 34라운드, K리그2 36라운드부터 경기장 내 원정팀 응원석을 개방한다고 알렸다.
K리그는 2020시즌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원정팀 응원석을 폐쇄했으나, 최근 백신접종률 증가와 경기장 관람문화 성숙 등을 고려해 이번 주말부터 원정팀 응원석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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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내 육성응원은 여전히 금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월 30일(토)과 31일(일) 열리는 K리그1 34라운드, K리그2 36라운드부터 경기장 내 원정팀 응원석을 개방한다고 알렸다.
K리그는 2020시즌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원정팀 응원석을 폐쇄했으나, 최근 백신접종률 증가와 경기장 관람문화 성숙 등을 고려해 이번 주말부터 원정팀 응원석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단,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경기장 내 육성응원은 여전히 금지되며, 관람 수칙을 위반하는 관중은 퇴장조치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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