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위드코로나' 정책 기대에 상승..외인·기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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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본격적인 위드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코스피가 연일 상승 마감했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54포인트(0.94%) 오른 3,049.0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7.45포인트(1.75%) 오른 1,011.76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80원(0.07%) 떨어진 1,167.60원에 종가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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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오민지 기자]
11월 본격적인 위드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코스피가 연일 상승 마감했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54포인트(0.94%) 오른 3,049.08에 거래를 마쳤다.
내달 1일부터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증시에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수급 주체별로는 기관이 3,247억원, 외국인이 1,061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이 4,405억원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모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1.28%(900원) 오른 7만 1,1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밖에 SK하이닉스(2.00%), NAVER(2.48%), LG화학(1.10%), 삼성바이오로직스(0.23%), 카카오(1.19%), 삼성전자우(1.88%), 삼성SDI(1.77%), 현대차(1.18%), 기아(0.59%) 등도 상승했다.
코스닥도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천스닥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7.45포인트(1.75%) 오른 1,011.76에 장을 마쳤다.
수급 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412억원, 기관이 921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2,213억원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80원(0.07%) 떨어진 1,167.60원에 종가가 결정됐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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