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사진 못 지우는 딸둘맘.."오늘도 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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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가 딸들 사진으로 가득한 사진첩을 공개하며 애정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의 모습을 나노 단위로 기록한 이윤지의 사진첩이 담겼다.
이어 딸이 앞니가 난 울고 있는 모습을 올린 이윤지는 "휴지통 눌렀다가 유심히 본 후 다시 넘어가는 사진들"이라며 "오늘도 글렀다. 사진첩 정리 휴대폰 용량 확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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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윤지가 딸들 사진으로 가득한 사진첩을 공개하며 애정을 전했다.
이윤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들 마다마다의 의미는 그러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의 모습을 나노 단위로 기록한 이윤지의 사진첩이 담겼다. 이윤지는 "의미를 내포하는 사진들임에 틀림없다. 엄마 공감. 핸접맘. 오늘도 포기. 어플 정리도 다 했는데 어카죠"라며 사진을 지우지 못하는 엄마들의 고충을 전했다.
이어 딸이 앞니가 난 울고 있는 모습을 올린 이윤지는 "휴지통 눌렀다가 유심히 본 후 다시 넘어가는 사진들"이라며 "오늘도 글렀다. 사진첩 정리 휴대폰 용량 확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4년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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