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명 스님, 완이화, 박서진 등 '봉축음악회' 한 자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악가 시명 스님과 미얀마 출신 트롯가수 완이화, '장구의 신' 박서진이 함께 '봉축음악회' 무대에 선다.
창원시불교연합회(회장 정인 스님)가 오는 11월 17일 오후 7시 KBS창원홀에서 여는 "시민과 함께하는 치유(힐링) 봉축음악회"다.
이날 음악회는 성악가 시명 스님과 창원한마음병원 오케스트라의 특별무대에 이어 미얀마 난민 트롯 소녀 완이화, 장구의 신 박서진, 7080 주병선, 팬텀싱어 시즌2 우승팀인 포레스텔라(4중창)가 출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성효 기자]
▲ 창원시불교연합회 주최 “봉축음악회”. |
ⓒ 창원시불교연합회 |
성악가 시명 스님과 미얀마 출신 트롯가수 완이화, '장구의 신' 박서진이 함께 '봉축음악회' 무대에 선다.
창원시불교연합회(회장 정인 스님)가 오는 11월 17일 오후 7시 KBS창원홀에서 여는 "시민과 함께하는 치유(힐링) 봉축음악회"다.
창원시불교연합회는 "이번 음악회는 종교의 이념과 가치관을 넘어 문화를 통한 만남으로 특히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한 보건의료진 등을 특별 초청하여 위안의 시간을 함께 가지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했다.
이날 음악회는 성악가 시명 스님과 창원한마음병원 오케스트라의 특별무대에 이어 미얀마 난민 트롯 소녀 완이화, 장구의 신 박서진, 7080 주병선, 팬텀싱어 시즌2 우승팀인 포레스텔라(4중창)가 출연한다.
정인 스님은 "봉축음악회는 불교 행사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열려 있는 즐거운 축제로 이웃과 소통하는 나눔과 상생의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학 줄여서라도 등교 수업 필요.. 확진자 급증해도 포기 말아야"
- 문 대통령-이재명 회동.. "중요한 건 정책"-"문 정부 성공에 최선"
- 윤석열, 문 대통령 직격 "현직 대통령의 명백한 선거개입 행위"
- 주거지 이탈 논란 윤석열 장모 측 "유튜버 행동 못 견뎌서 피신"
- NYT, 24년 늦은 김학순 할머니 부고 "20세기 가장 용감한 인물 중 하나"
- [홍범도 실명소설 '저격'] 창에 찔려 쓰러진 백무현
- [오마이포토] '프로포폴' 벌금 7천만원 선고받고 나오는 이재용
- 한 줄로 요약될 수 있는 판결, 한 사람의 용기가 만든 변화
- 노태우 사망.. 향년 88세
- "우리가 민주당을 차지하자" 젊은이들의 의미 있는 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