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일회용 마스크 재사용 근절하여 개인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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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지 어느덧 2년이 훌쩍 넘었다.
비말감염이 핵심 전파로 잘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 사용이 의무화되고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 필수품이 되었다.
그러나 마스크가 사용되면 습기에 약한 정전기는 호흡에 담긴 수분으로 인해 기능이 저하되어 성능이 떨어지게 된다.
결론적으로 한 번 사용한 마스크는 재사용하지 않음으로서 개인과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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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감염이 핵심 전파로 잘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 사용이 의무화되고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 필수품이 되었다.
연일 감소세를 보이지 않는 확진자 속에서 성인의 80%, 고령층의 90% 접종완료 시점을 기준으로 정부는 11월 초 위드코로나를 준비하고 있다. 위드코로나란 코로나 19를 사회적으로 중대한 질병으로 취급하기 보다는 감기와 같은 일상적인 질병으로 여기겠다는 뜻이다. 위드코로나가 도입되어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한편, 마스크의 종류는 부직포 마스크, 면 마스크, 의료용 마스크, 보건용 마스크, 비말 차단 마스크 등이 있고 그 핵심기술은 정전기 필터라고 한다.
마스크 정전기 필터는 2만5000볼트 이상의 초고압 전류로 처리된 정전 필터를 사용한다. 마치 자석의 다른 극끼리 붙는 것처럼 정전기가 극성을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를 붙잡아 호흡기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준다.
그러나 마스크가 사용되면 습기에 약한 정전기는 호흡에 담긴 수분으로 인해 기능이 저하되어 성능이 떨어지게 된다. 일단 성능이 떨어진 마스크는 오래 사용이 불가능하다. 식약처에서는 최대 8시간 사용이 안전하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한 번 사용한 마스크는 재사용하지 않음으로서 개인과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강원 태백경찰서 정보화장비계장 우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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