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열린다

임예나2 2021. 10. 26.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전남도와 광주시를 비롯해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하고 전남일자리종합센터,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 극복!! 일자리 JOB고! 청년희망 잡GO!'를 슬로건으로 광주·전남 150개 기업이 참여하며 채용 인원 50명을 목표로 추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전남도와 광주시를 비롯해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하고 전남일자리종합센터,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 극복!! 일자리 JOB고! 청년희망 잡GO!'를 슬로건으로 광주·전남 150개 기업이 참여하며 채용 인원 50명을 목표로 추진한다.

참여를 바라는 구직자는 잡코리아 누리집에서 참여기업 현황을 확인한 후 구직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 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전남 합동 일자리 박람회는 지난 2018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일자리 유관기관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107개 사, 1천276명이 참여해 33개 사, 39명을 채용하는 실적을 냈다.

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기업과 구직자 간 매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추진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채용 절차가 편리한 만큼 기업과 구직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전라남도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