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복입기와 함께 일상회복을..종로구 '한복 입는 간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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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6일 구청장 등 간부들이 한복을 입고 참석하는 정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부터는 회의 개최 시 민방위복을 착용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코로나를 이겨내고 일상을 회복하자는 의미에서 한복을 입고 참석하는 회의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김영종 구청장은 "오늘 한복입기는 코로나19로부터 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싶은 염원을 담았으며, 종로구는 코로나19 방역과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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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6일 구청장 등 간부들이 한복을 입고 참석하는 정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며 한복입기에 앞장서고 있는 종로구는 2013년3월부터 한복입기를 솔선수범해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부터는 회의 개최 시 민방위복을 착용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코로나를 이겨내고 일상을 회복하자는 의미에서 한복을 입고 참석하는 회의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김영종 구청장은 “오늘 한복입기는 코로나19로부터 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싶은 염원을 담았으며, 종로구는 코로나19 방역과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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