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희망그림 캠페인 참여 "젠더 폭력 관대하게 바라보는 시각 달라져야"

김유진 2021. 10. 26.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희망 그림 캠페인에 참여했다.

전효성은 25일 젠더 폭력 근절에 대한 희망을 전달하는 희망 그림 캠페인 인터뷰에 참여하며 젠더 폭력과 관련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한편 전효성이 참여한 희망 그림 캠페인은 여성가족부 유튜브와 SNS, 희망그림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희망 그림 캠페인에 참여했다.

전효성은 25일 젠더 폭력 근절에 대한 희망을 전달하는 희망 그림 캠페인 인터뷰에 참여하며 젠더 폭력과 관련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전효성은 "뉴스를 보면 전보다 젠더 폭력을 많이 접하게 된다. 마음이 많이 아팠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캠페인이라면 같이 힘을 보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며 참여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이어 "범죄라는 건 엄연히 가해자의 잘못인데 '그 범죄가 일어난 이유는 너 때문이야'라는 불필요한 시선까지 받아야 되니까 너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관대하게 바라보는 시각은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효성이 참여한 희망 그림 캠페인은 여성가족부 유튜브와 SNS, 희망그림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