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부스스한 모습으로 근황..해외 체류 중?

이창규 2021. 10. 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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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BIGBANG) 탑이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료를 앞에 두고서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의 탑이 담겼다.

부스스한 모습으로 안경을 쓰고도 강렬한 눈빛을 자랑하는 그가 어디서 사진을 찍은 것인지 궁금해하는 이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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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탑이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료를 앞에 두고서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의 탑이 담겼다. 부스스한 모습으로 안경을 쓰고도 강렬한 눈빛을 자랑하는 그가 어디서 사진을 찍은 것인지 궁금해하는 이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1987년생으로 만 34세인 탑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빅뱅 멤버들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현재 빅뱅은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드래곤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요즘 빅뱅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뭐가 됐든 작업과 관련된 음악 키워드를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빅뱅 컴백을 시사한 바 있다. 

사진= 탑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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