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떡갈비 넣은 김밥 스케일.."집 재료로 후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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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박지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도시락. 단무지 없어서 백김치로. 햄 없어서 떡갈비로. 집에 있는 재료로 후딱 싸는 김밥"이라고 글을 남겼다.

집에 있는 재료로 후딱 쌌다는 박지연표 김밥의 꽉 찬 스케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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