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주를 품은 나무이야기' 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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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진주성에서 600년 동안 자리를 지키다가 2019년 호국사 앞에서 쓰러진 수호목 느티나무가 진양호 우드랜드에서 재탄생함을 알리고 수호목과 관련한 추억이 있는 사진을 수집해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진주를 품은 나무이야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작품은 오는 12월 개관 예정인 진양호 우드랜드의 전시 콘텐츠로 제작되어 진주성 수호목 느티나무와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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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진주성에서 600년 동안 자리를 지키다가 2019년 호국사 앞에서 쓰러진 수호목 느티나무가 진양호 우드랜드에서 재탄생함을 알리고 수호목과 관련한 추억이 있는 사진을 수집해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진주를 품은 나무이야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지난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600년 동안 자리를 지킨 진주성 수호목 느티나무를 담은 사진 분야와 ▲진주성 추억이 있는 이야기를 담은 사진 분야, 두 분야로 진행된다. 총 66편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작 모두에 진주시장상이 수여된다.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작품은 오는 12월 개관 예정인 진양호 우드랜드의 전시 콘텐츠로 제작되어 진주성 수호목 느티나무와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진양호 우드랜드와 함께 선보이는 다목적 광장은 사계절 이벤트와 행사, 휴식 등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돼 꿈키움동산 체험놀이 시설과 연계하여 주변 숲과 어우러진 체험·문화·휴식·교류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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