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청약 마감날 오전 3.8조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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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공모주 일반청약 마감일 오전 중에 3조8000억원대 증거금이 몰렸다.
26일 카카오페이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몰린 청약 증거금은 3조8106억원으로 집계됐다.
총 425만주 배정에 청약건수 131만1278건, 청약주식수는 7163만7660주로 파악됐다.
통합 청약경쟁률 19.92대 1 수준으로 예상 균등물량은 3.24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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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 카카오페이 공모주 일반청약 마감일 오전 중에 3조8000억원대 증거금이 몰렸다. 경쟁률은 19.92대 1을 기록했다.
26일 카카오페이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몰린 청약 증거금은 3조8106억원으로 집계됐다. 총 425만주 배정에 청약건수 131만1278건, 청약주식수는 7163만7660주로 파악됐다. 통합 청약경쟁률 19.92대 1 수준으로 예상 균등물량은 3.24주다.
증권사별 경쟁률과 예상 균등물량은 ▲삼성증권(230만2084주 배정) 17.29대 1, 3.90주 ▲대신증권(106만2500주 배정) 11.32대 1, 5.01주 ▲한국투자증권(70만8333주 배정) 38.67대 1, 1.65주 ▲신한금융투자(17만7083주 배정) 30.85대 1, 2.24주 등이다.
카카오페이는 25~26일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이후 내달 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청약은 전날 오후 10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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