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폐업' 홍석천, 요식업 재도전? "이태원에 쌀국수집 내고싶어져"

조혜진 2021. 10. 2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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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홍석천이 정리했던 요식업 매장에 욕심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찌매니저 오늘 점심은 부산에 베트남 쌀국수 맛집야. 해외 못나가니까 이거라도 먹어. 점점 미식가의 삶으로 들어가는군 맛이어때? 물어볼때마다 그냥. 어우 맛잇어여. 이말밖에 리액션이 없는 수준이지만. 그래서 더 멕이고싶은 단계 크크"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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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홍석천이 정리했던 요식업 매장에 욕심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찌매니저 오늘 점심은 부산에 베트남 쌀국수 맛집야. 해외 못나가니까 이거라도 먹어. 점점 미식가의 삶으로 들어가는군 맛이어때? 물어볼때마다 그냥. 어우 맛잇어여. 이말밖에 리액션이 없는 수준이지만. 그래서 더 멕이고싶은 단계 크크"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의 매니저, 그리고 매니저와 함께 먹은 동남아 음식 등이 담겼다. 평소 매니저와 맛집에 자주 가는 일상을 공유해온 홍석천은 또 한 번 매니저와 맛집 탐방에 나서 눈길을 끈다.

홍석천은 또한 "이렇게 동남아 음식 먹으면. 이태원에 쌀국수집 내고싶어진다. 그리운 마이타이 저질러볼까"라는 글을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앞서 홍석천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18년간 10여 개가 넘는 가게를 운영해왔지만,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가게들을 정리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차례 자영업자들을 응원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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