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출산 후 복귀..딸 향한 그리움 "벌써 보고싶어" (시고르 경양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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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14개월 딸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25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차인표, 최지우, 이수혁, 최강창민, 이장우, 조세호가 강원도 삼척에서 시고르 경양식을 오픈했다.
'시고르 경양식'이 최지우의 출산 후 복귀작이기 때문.
'시고르 경양식'의 주방팀은 차인표, 최강창민, 이장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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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최지우가 14개월 딸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25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차인표, 최지우, 이수혁, 최강창민, 이장우, 조세호가 강원도 삼척에서 시고르 경양식을 오픈했다.
영업 하루 전날 만난 멤버들. 이때 차인표는 최지우에게 "아기 예쁘냐"는 질문을 했다. '시고르 경양식'이 최지우의 출산 후 복귀작이기 때문. 이에 최지우는 "신애라 언니가 귀엽다고 하지 않냐"며 "잘 걷고 이제 '엄맘맘마'도 한다"는 말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시고르 경양식'의 주방팀은 차인표, 최강창민, 이장우였다. 이들은 '고객은 왕이다. 우리는 왕의 요리사다'라는 슬로건을 준비, 매일 아침 외치기로 약속했다. 홀은 최지우, 이수혁, 조세호가 맡았다.
이들은 영업 하루 전 실전 연습에 돌입했다. 덕산리 주민들에게 홍보 떡을 돌리고, 멘토들을 만나 시뮬레이션을 한 것. 그러나 실수가 이어지면서 아쉬움을 안겼다. 화구 옆에 플라스틱 라이터를 둬 라이터가 녹아내리는 상황도 벌어졌다. 더불어 마을 주민이 손님으로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오픈 전날 일과를 마친 상황. 차인표는 "홀이 힘들겠더라"며 고생한 홀 팀 멤버들을 다독였다. 이에 최지우는 "그래도 안에서 하는 만큼은 아니었다"는 말로 주방팀 멤버들에게 힘을 북돋워주기도 했다.
더불어 차인표는 최지우에게 "아기랑 통화했냐"고 묻기도. 이에 최지우는 "아직 못 했다. 딸이 벌써 너무 보고 싶다"며 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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