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 살라, PL 11R 이주의 팀 선정.."지상 최고의 선수"

정승우 2021. 10. 26.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모하메드 살라가 앨런 시어러의 9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시어러는 브라이튼 호브앤 알비온을 상대로 팀의 3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맨시티의 4-1 승리를 이끈 필 포든과 맨유전 해트트릭으로 구단 최초 10경기 연속 득점을 뽑아낸 모하메드 살라를 비롯해 에버튼전 해트트릭으로 5-2 승리를 만든 조슈아 킹이 선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모하메드 살라가 앨런 시어러의 9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앨런 시어러가 선정하는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이 주의 팀을 발표했다.

골키퍼에는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안정적인 선방을 보여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우카시 파비안스키가 뽑혔다.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한 첼시의 양쪽 풀백 리스 제임스와 벤 칠웰이 나란히 측면 수비수에 선정됐다.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깔끔한 수비를 보여준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커트 조우마가 나머지 두 명의 수비수로 선택받았다.

맨유전 선제골을 넣은 리버풀의 나비 케이타와 노리치전 2도움을 기록한 첼시의 마테오 코바치치가 중앙 미드필더에 선정됐다. 그 위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메이슨 마운트가 이름을 올렸다.

시어러는 브라이튼 호브앤 알비온을 상대로 팀의 3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맨시티의 4-1 승리를 이끈 필 포든과 맨유전 해트트릭으로 구단 최초 10경기 연속 득점을 뽑아낸 모하메드 살라를 비롯해 에버튼전 해트트릭으로 5-2 승리를 만든 조슈아 킹이 선정했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살라에 "지상 최고의 선수다. 현재 이 선수와 경쟁할 수 있는 선수는 없다. 눈부신 해트트릭을 기록했다"라고 평가했다.

감독에는 시어러는 위르겐 클롭을 선정했는데 "이주의 감독에 클롭 외에는 경쟁자가 없었다. 클롭 감독은 리버풀이 라이벌을 상대로 커다란 승리를 거둘 수 있게 했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사진=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정승우 기자 reccos2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