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송원석 "느끼고 배운 것 많은 작품"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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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원석이 '홍천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원석은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하람(안효섭 분)의 호위무사 무영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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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송원석이 ‘홍천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원석은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하람(안효섭 분)의 호위무사 무영 역으로 활약했다. '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이다.
무영은 하람에게 중요한 정보들을 전달하며 극을 전개시킨 것은 물론 마지막까지 하람을 위해 희생하는 가슴 아픈 서사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송원석은 극 중 안효섭을 향한 충성심을 담담하면서도 강직한 눈빛과 말투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탄탄히 쌓아온 연기력으로 무영이라는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송원석은 “홍천기에서 무영 역을 맡아 연기하면서 좋은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배우분들과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많이 느낄 수 있었고, 배운 것 또한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추운 겨울부터 뜨거운 여름까지 희로애락을 함께한 모든 제작진분들의 노고와 끝까지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의 관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라며 제작진과 시청자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우직한 무영처럼 꾸준히 발전해가며 더 좋은 작품, 좋은 연기로 만나 뵙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도 함께 밝혔다.
‘홍천기’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송원석은 현재 SBS 토일드라마 ‘원더우먼’에서 재벌 3세 한성운 역을 맡아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장르 불문, 캐릭터를 불문하고 특유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는 송원석. 순탄한 연기 행보를 걷고 있는 그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홍천기’는 26일 오후 10시 마지막 화를 앞두고 있다.
사진=SBS '홍천기'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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