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슬라' 훈풍..2차전지주 '들썩'

지수희 2021. 10. 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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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가 1천달러를 돌파하면서 2차전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시간 테슬라에 부품을 공급하는 명신산업은 전 거래일 보다 1600원(5.41%) 오른 3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전 거래일보다 12.66% 급등한 1천24.86달러로 마쳤다.

시가총액은 1조100억 달러(1천183조 원)까지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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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지수희 기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가 1천달러를 돌파하면서 2차전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20분 현재 LG화학 1.10%, 삼성SDI 1.23%, SK이노베이션은 0.97%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시간 테슬라에 부품을 공급하는 명신산업은 전 거래일 보다 1600원(5.41%) 오른 3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차전지 소재주인 천보와 에코프로비엠도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전 거래일보다 12.66% 급등한 1천24.86달러로 마쳤다.

시가총액은 1조100억 달러(1천183조 원)까지 불어났다.

이날 렌터카 업체 허츠가 테슬라 세단 10만대를 구매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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