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다정한 ♥이수근 자랑.."다리 저리다 하니 패치 붙여줘"

이슬 2021. 10. 26.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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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이 다정한 남편 이수근을 자랑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내 박지연을 위해 패치를 준비하는 이수근의 손이 담겼다.

박지연은 다정한 이수근의 모습을 자랑하며 "사랑을 붙여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에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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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지연이 다정한 남편 이수근을 자랑했다.

25일 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손은 와이프 다리 저리다 하니 패치 붙여주고 있는
남편의 아름다운 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내 박지연을 위해 패치를 준비하는 이수근의 손이 담겼다. 박지연은 다정한 이수근의 모습을 자랑하며 "사랑을 붙여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둘째를 임신했을 때 신장에 무리가 와 이식 수술을 받은 박지연은 병원에서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에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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