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판진 게와 쌀 부문, 공동 발전 도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판진, 중국 2021년 10월 25일 AsiaNet=연합뉴스) CPC 판진시 위원회 홍보부에 따르면, 이달 22일 중국 동북부에서 벼가 익는 이 황금 가을에 중국 동북부 랴오닝성의 해안 도시 판진의 랴오허 민속박물관에서 '쌀 요리(Rice Cuisine)' 활동이 진행됐다고 한다.
판진은 쌀과 민물게로 '게와 벼의 공동 양식'이라는 생태 모델을 개발한 중국 최초의 지역 중 하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논에서 게를 양식'하는 대규모 생태 모델 구축
AsiaNet 92550
(판진, 중국 2021년 10월 25일 AsiaNet=연합뉴스) CPC 판진시 위원회 홍보부에 따르면, 이달 22일 중국 동북부에서 벼가 익는 이 황금 가을에 중국 동북부 랴오닝성의 해안 도시 판진의 랴오허 민속박물관에서 '쌀 요리(Rice Cuisine)' 활동이 진행됐다고 한다.
판진은 랴오닝성의 중서부에 위치한다. 판진에는 강과 바다가 합류하는 지리적 환경 덕분에 거대한 갈대 습지가 형성돼 있다. 이 습지에서 가장 빼어난 곳 중 하나는 마치 피처럼 현저하게 붉은 칠면초로 유명한 붉은 해변이다. 판진은 풍성한 제품과 '습지의 수도', '두루미 마을' 및 '생선과 쌀의 땅'으로도 유명하다.
판진 쌀은 국제적으로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판진의 게 양식 면적은 114,667헥타르에 달하며, 생산량은 70,000t이 넘는다. 게 생산량 측면에서 판진은 중국 최고의 현급 도시 중 하나다.
판진은 쌀과 민물게로 '게와 벼의 공동 양식'이라는 생태 모델을 개발한 중국 최초의 지역 중 하나다. 요즘 판진은 게와 벼 산업을 함께 발전시키기 위해 생태적 이점을 지속해서 이용하고 있다. 또한, 농지 규모 발전, 양질의 품종, 생산 표준화, 생태 양식, 마케팅 브랜딩, 관리 집단화 및 산업망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판진은 벼와 게의 포괄적인 재배 및 양식 면적을 56,667헥타르로 확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규모 생태 경작 모델을 구축했다. 이로 인해, 판진은 중국 동북부 지역에서 농산물의 질과 안전성 측면에서 전국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행사 현장에서는 '다섯 가지 곡물이 들어간 게찜'이라는 판진 요리(랴오허 어귀의 대표 요리)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판진에서 열린 '쌀 요리' 행사를 통해, '랴오닝 요리 - 2021년 동북아시아 대중요리 문화교류 주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자료 제공: The Publicity Department of the CPC Panjin Municipal Committee
사진: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05084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벨상 수상 후 반나절 만에 13만부 판매…서점가 '한강의 시대' | 연합뉴스
- 노벨문학상 영예는 번역의 쾌거이기도…"이제부터가 진짜" | 연합뉴스
- "韓정치권이 한목소리도 내네요"…'한강 쾌거'에 놀란 외국인 | 연합뉴스
- 한은 총재 "금리 인하 여력 있어…속도는 금융안정 보면서"(종합) | 연합뉴스
- 尹, 호주와 정상회담…"우리기업 호위함 사업 참여에 관심" 당부 | 연합뉴스
- "지팡이 어르신부터 군장병까지" 재보선 사전투표 열기 '후끈' | 연합뉴스
- "이재명 방탄용 탄핵 남발" vs "박근혜 탄핵 반면교사해야" | 연합뉴스
- 윤건영 "문다혜, 엄정한 처벌 받아야…文도 비슷한 생각일 것" | 연합뉴스
- 이주호 "내년 의대 미복귀시 유급·제적 불가피…반드시 막아야" | 연합뉴스
- 與친윤계 "韓, 김여사 의혹에 과도한 정치적 접근…법리 따라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