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챔피언' 장정구, 폭행 혐의로 檢 송치
김진호 2021. 10. 25. 19:51
[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전 세계권투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 오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를 장씨에게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다고 밝혔다.
장씨는 지난 8월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에서 내리는 중 택시기사와 다투다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김진호 기자 rpl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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