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날 못 막아"..버가부, 무한 질주의 시작 '버가부' [쥬크박스]

김예나 2021. 10. 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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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버가부(bugAboo)가 자유분방한 매력과 무한 잠재력을 내세워 가요계 출격을 알렸다.

버가부 데뷔 싱글 '버가부'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초연, 은채, 유우나, 레이니, 시안, 지인 등으로 구성된 6인조 다국적 그룹 버가부는 '세상을 놀래키는 존재가 되는 동시에 마음 속 두려운 존재를 함께 극복하고 꿈을 이루자'는 각오와 의미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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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버가부(bugAboo)가 자유분방한 매력과 무한 잠재력을 내세워 가요계 출격을 알렸다. 

버가부 데뷔 싱글 '버가부'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초연, 은채, 유우나, 레이니, 시안, 지인 등으로 구성된 6인조 다국적 그룹 버가부는 '세상을 놀래키는 존재가 되는 동시에 마음 속 두려운 존재를 함께 극복하고 꿈을 이루자'는 각오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들을 통해 누구에게나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전한다. 

데뷔 타이틀곡 '버가부'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활기 넘치는 분위기가 인상적인 곡. 특히 역동적인 안무와 아크로바틱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다른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무대를 선사한다. 

"아무도 날 못 막아 / 마치 이건 꿈 속 같은 밤" "원하는 대로 끌리는 대로 모든 걸 바꿔봐" "내 멋대로 할테니 다 따라와" "보여줘 널 더 잡아줘 hold me up" 등 새로운 세계를 향해 달려가는 주체적인 매력이 리스너들로 하여금 함께 이동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만든다.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에는 버가부의 발랄하고 상큼한 비주얼과 함께 걸리쉬한 안무까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후렴구 포인트 안무인 쓰담쓰담 댄스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또 히어로 영화 같은 스토리 전개와 신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영상미까지 더해져 볼거리와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앞으로 다양한 콘셉트로 무한 스펙트럼을 자랑할 버가부의 다채로운 색깔과 콘셉추얼한 도전이 기대를 모았다. 

사진=버가부 '버가부' 뮤직비디오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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