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나눈 행복 "좋은 사람들"..신애라·오연수도 '좋아요'

김예나 2021. 10. 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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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행복한 추억을 나눴다.

최지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더 좋았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 최지우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미모를 드러낸 모습.

이어진 사진에는 최지우와 JTBC '시고르 경양식'에 함께하는 차인표, 조세호, 이장우, 최강창민, 이수혁의 단체샷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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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지우가 행복한 추억을 나눴다. 

최지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더 좋았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 최지우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미모를 드러낸 모습. 이어진 사진에는 최지우와 JTBC '시고르 경양식'에 함께하는 차인표, 조세호, 이장우, 최강창민, 이수혁의 단체샷이 담겼다. 


이를 본 신애라는 "형부 모시느라 수고 많았어. 형부가 널 모신건가?"라고 웃으며 댓글을 남겼고, 최지우는 "둘다"라고 센스있게 답하며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연수 역시 "오늘 9시 본방사수하겠다"면서 응원했고, 최지우는 하트 눈빛의 이모티콘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지우가 출연하는 '시고르 경양식'은 오늘(2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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