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경쟁팀 줄줄이, 수베로 감독 "최선 다하는 게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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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에게 정규시즌 마지막 5경기가 남았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치른다.
이날 키움을 만난 한화는 26일부터 LG 트윈스와의 3연전을 치르고, 하루 휴식한 뒤 홈에서 두산 베어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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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에게 정규시즌 마지막 5경기가 남았다. 상대는 모두 순위가 확정되지 않은 상위권 팀들이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치른다. 이날 경기 전까지 키움이 시즌 전적 66승7무66패로 6위에 자리했고, 한화는 49승11무79패로 최하위를 확정했다.
이날 키움을 만난 한화는 26일부터 LG 트윈스와의 3연전을 치르고, 하루 휴식한 뒤 홈에서 두산 베어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현재 LG가 69승12무57패로 3위, 쉽지 않지만 올라갈 수 있는 여지가 있고, 두산은 4위지만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 키움에게 1.5경기차 안쪽으로 쫓기고 있다. 언제든지 순위가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키움전을 앞두고 만난 수베로 감독은 "특별히 다른 점이랄 건 없고, 매 경기 그랬듯이 우리가 가동할 수 있는 베스트 라인업으로 이기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상대 팀들도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최선의 전력으로 상대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최하위의 젊은 팀이지만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게 한화의 가을 고춧가루다. 이날 윤대경이 키움 안우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한화는 LG와의 3연전에서 닉 킹험과 김민우, 라이언 카펜터를 내세우고, 마지막 홈경기에서는 장민재를 선발로 쓸 예정이다.
한편 한화는 25일 키움전에서 정은원(2루수)~노수광(중견수)~하주석(유격수)~김태연(우익수)~페레즈(지명타자)~최인호(좌익수)~조한민(1루수)~이해창(포수)~정민규(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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