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까지"..김수용, '오징어 게임' 성기훈 데일리룩 눈길

이창규 2021. 10. 25.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수용이 '오징어 게임'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용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성기훈(이정재 분)이 입은 456번 참가자의 트레이닝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개그맨 김영철은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데일리룩! 내일도 모래도 쭉???? 입으실거죠?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수용은 "죽을때까지"라며 시크한 답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오징어 게임'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25일 오후 김수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일리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용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성기훈(이정재 분)이 입은 456번 참가자의 트레이닝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주차장 바닥에 앉아서 모든 걸 해탈한 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개그맨 김영철은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데일리룩! 내일도 모래도 쭉???? 입으실거죠?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수용은 "죽을때까지"라며 시크한 답을 남겼다.

한편, 1966년생으로 만 55세인 김수용은 1991년 K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웹예능 '아스트로의 천일야화'에 고정 출연했던 그는 독특한 입담을 통해 '수드래곤'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 김수용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