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니 9집 '아타카' 발매 3일 만에 55만장 돌파
그룹 세븐틴이 미니 9집 ‘아타카’로 한터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9집 ‘아타카’는 약 55만7700장으로 주간 음반 차트(2021.10.18~24 집계 기준)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발매 후 3일 치 집계만으로 앨범 판매량 55만장을 넘어서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한 세븐틴은 3일 연속 일간 차트 1위에 올라 ‘글로벌 케이팝 강자’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타카’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10월 22일 자와 23일 자 1위를 차지하며 이틀 연속 정상을 지켰다.
타이틀곡 ‘락 위드 유’로 컴백한 세븐틴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 멜론, 지니는 물론 주요 일본 음원 사이트에서도 1위와 최상위권을 싹쓸이했다. ‘락 위드 유’ 뮤직비디오 조회 수도 2,000만 뷰를 돌파,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장시간 머무르며 화제를 모았다.
그뿐만 아니다.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총 16개 지역 1위, 총 31개 지역 톱 10을 기록했고, 타이틀곡 ‘락 위드 유’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아르헨티나, 페루 등 총 19개 지역 1위, 총 36개 지역 톱 10에 오르며 전 세계를 세븐틴의 매력으로 물들이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25일 오전 11시부터 팬들을 위한 미니 9집 ‘아타카’ 캐럿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타이틀곡 ‘락 위드 유’로 활발한 활동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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