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커플 간 경제력 차이, 결국 결림돌" 경험담 털어놔

강혜준 2021. 10. 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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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가수 치타가 경제력 차이로 부딪혔던 연애 경험을 고백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경제력 차이로 MC군단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역대급 커플이 등장한다. 여자의 생활비 지출은 한 달에 500만 원에 달하는 반면, 남자는 약 30만 원일 정도로 두 사람의 돈 씀씀이 차이가 크다.

5명의 MC 모두 커플 간 경제력 차이에 대해 불꽃 토론을 펼친 가운데, 치타는 자신의 연애 경험까지 털어놓는다. 사연을 본 치타는 “경제력 차이가 결국엔 걸림돌이 된다”는 현실적인 생각을 전한다. 이어 치타는 직접 경험하며 느낀 경제력 차이 나는 연애의 단점을 이야기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끝내주는 연애’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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