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장동민 "MBC도 막 나가네"..'피의 게임' 룰에 충격

하지원 2021. 10. 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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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이 충격적인 게임의 룰을 제시하며 플레이어들의 본능을 자극했다.

11월 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돈을 두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피의 게임'은 오는 11월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며,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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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피의 게임’이 충격적인 게임의 룰을 제시하며 플레이어들의 본능을 자극했다. 

11월 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돈을 두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들이 오로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편이 되고 적이 되며 철저하게 게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첫 티저보다 한층 강력한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것.


이번에 오픈된 ‘피의 게임’ 두 번째 티저 영상에는 전 야구선수 정근우, UDT 출신 덱스, 의대생 허준영, 아나운서 박지민, 경찰 이태균, 미대생 이나영, 대학원생 송서현, 래퍼 퀸와사비, 여행크리에이터 박재일, 한의사 최연승이 통성명을 나눈 후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게임의 전체 룰이 공개되자 플레이어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상민은 “와 미친 거 아니야? 대박이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 박지윤은 입을 틀어막은 채 말을 잇지 못한다. 또한 최예나는 “와 나 진짜 소름 돋았어”라고 놀라워하는 동시에 슈카는 “그래서 ‘피의 게임’이야? MBC도 막가네요”라고 돌직구를 던져 룰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무엇보다 생존을 위해 허락된 음모와 배신과 거짓, 모략이 판을 치는 모습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고, 더욱 처절한 혈투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게임이 이어지는 동안 플레이어들은 뜻이 맞는 이들과 연합하고 또 누군가를 배신하며 격한 감정까지 가감 없이 드러낸다고.

뿐만 아니라 티저 영상 말미에서는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상황들이 펼쳐졌고, 이에 장동민은 “시청률 27% 나왔다”고 확신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피의 게임’은 오는 11월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며,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MBC '피의 게임' 티저 영상 캡쳐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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