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만' 강예원, 코로나19 확진 "스태프 전원 음성" [공식입장]

하지원 2021. 10. 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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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5일 강예원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강예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예원은 드라마 촬영에 임하며 코로나19 검사를 계속해서 진행해 왔으며, 21일 가진 선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컨디션 저조로 23일 자발적으로 진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강예원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각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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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강예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5일 강예원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강예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예원은 드라마 촬영에 임하며 코로나19 검사를 계속해서 진행해 왔으며, 21일 가진 선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컨디션 저조로 23일 자발적으로 진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강예원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각격리 중이다.

강예원은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을 촬영 중에 있으며 관련 제작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로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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