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11월 9일 깜짝 팬송 발표 '앨리스 위한 선물'

강혜준 2021. 10. 2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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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톤(VICTON)이 데뷔 5주년을 맞아 팬송을 발표한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빅톤이 오는 11월 9일 데뷔 5주년 기념 팬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빅톤은 지난 1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VOICE:The future is now’(보이스:더 퓨처 이스 나우) 이후 약 10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빅톤은 정규 1집으로 음원과 음반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탄탄한 상승세를 자랑한 바 있다.

이번 팬송은 멤버 6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곡이 될 예정이다. 팬송 발표 소식과 함께 11월 10일 스페셜 브이앱, 12월 팬미팅 등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예고됐다.

2016년 데뷔한 빅톤은 ‘아무렇지 않은 척’, ‘나를 기억해’, ‘오월애(俉月哀)’ 등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였다. 지난 2019년 데뷔 3년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멤버 모두가 솔로 앨범, 연기,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개인 활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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