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평가..총 18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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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인식 제고와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2021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오는 11월1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평가대상 업종은 이용업 22곳, 미용업 162곳으로 총 184곳이며, 평가방법은 공중위생감시원과 관계공무원이 평가반을 구성하여 해당업소를 직접 방문해 현지조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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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대상 업종은 이용업 22곳, 미용업 162곳으로 총 184곳이며, 평가방법은 공중위생감시원과 관계공무원이 평가반을 구성하여 해당업소를 직접 방문해 현지조사를 한다.
평가항목은 공중위생관리법령에 따라 이용업의 경우 영업신고증, 소독장비 비치, 이용기구 관리 등 3개 영역 26개 항목, 미용업은 면허증 게시현황, 소독장비 비치, 최종지불요금표 게시 등 3개 영역 24~25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평가결과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녹색등급), 80점이상~90점 미만은 우수업소(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 대상업소(백색등급)로 분류된다.
시는 업종별 서비스 수준 평가 결과 위생관리 등급은 12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한 공중위생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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